• 소모임회
골프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7 6월 2003년
연대성

Re: 좋겠다

연대성 2003-06-17
그래 재미없재! 찜싸들고 와라 안그래도 한넘만 오면 방어조가 생기니 얼마나 좋겠노.... 여기는 90도로 꺽어쳐도 2온 했다고 갈구는 사람 없다 나무만 잘피하믄 되는데.. 거기 나무밑에서 우드 깔아치는 기술만 있으면 훅이든 슬라이스든 상관 없나니.. 여기 72회 중에 권태욱 변호사가 와있는데 뉴질랜드 한국인 1착 변호사란다. 요사이는 이민회사도 같이하는 모양인디 초반기에 와서 단단하게 자리잡은 모양이야 , 나도 몰랐는데 81회 후배아이들이 우리 선배라 카더라 혹 생각이 있으면 72홈피 들어가서 좀 살피보든지... 여한튼 우리 김변이 온갖 잡사에 다 대답해줘서 멀리 홈피보고 취미생활 하는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느니..... 분발하여 더욱 열심이 카거라.... 그리고 혹 삼용이 만나면 독수리라도 좋으니 메일한번 올리라카고.... [원본글] 오늘은 쉬어도 되니 여기에서는 너나 털보가 없어져서 그런지 사는데 재미를 느껴서인지 골프가 예전처럼 재미가 없다 게다가 드라이버가 거의 90도로 좌익성향을 보이고 있어 아이언으로 막느라고 급급해서 더욱 재미가 줄어든다 헌이는 재경이 연습장으로 와서 연습을 하라는데 이나이에 연습을 해야하나 아니면 가을대회의 선수조를 포기하나고고 목하 고민중이다 실제로 예전에는 연습장에 안가도 거의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골프를 쳤지만 요즈음은 우리 월례회(그것도 가끔은 빠지고)와 변호사대회를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는 기회가 있으면 치고 있으니... 하여간 시간이 지나면 좀 낳아지겠지라는 막연하고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언젠가 한판 붙어야지?

이전글좋겠다

다음글연습이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등록
0개의 댓글

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Re: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