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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5 6월 2003년
연대성

Re: 진영에게

연대성 2003-06-15
김혼이 조금만 기둘려라... 내가 타도 삼용이 부터 할려고 했는디 니가 잠자는 호랑이 수염을 무는구나... 다음주 부터 매주 1회 연습량을 주 3회로 늘려서 기필코 이븐파를 만들어 금의 환향 할터이니 9월에 맛나는 털보주스 한잔 마셔봐라..... 내가 한국에서 느그들 입맛에 맞추어준 이유인즉은 그놈의 내기 골프땜시 스읭을 제대로 못해서이다. 특히 김혼이의 막판 따따다에 내 스윙이 난을 쳣다만은 이동내는 난을 쳐도 오비라거를 팔지앟으니 점점 똑바로 가기 시작햇다. 내 앞으로 핸디를 줄지언정 받지 않을테니 기둘리거라...... 참 삼용이는 니기 다루어주면 내가 손안쓰고 코푸는 격이되니 너한테 부탁한다. 근데 아직도 삼용이는 우리 김혼이를 밥으로 알던데 그것이 정녕 사실이더냐? 둘이 한번 대구리 터지게 잣치기한뒤 나한테 결과한번 알려주거라!!!!! 기래서 김혼이 니가 이기면 내 상대해 주리니........ [원본글] 그리운 진영아 털보 한테도 골프가 안된단 말이냐 털보는 우리의 밥이었어 털밥 맛은 없다 처녀가 많은 나라 뉴질래드에서 골프실력이 왕창늘어야지 뭐하냐 생업에 바쁜줄은 알지만 뉴~질랜드만큼 연습하기 좋은 곳이 어딨냐 반성하고 열심열심 집사람잘있고? 애들은 골프안허냐 서우가 하면잘 할것인데 글좀자주 올려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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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Re: 진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