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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1 6월 2003년
연대성

Re: 진검승부

연대성 2003-06-11
연대성 42,43 = 85 양진영 44,45 = 89 재경아 $10있다 뉴질장부에 내가 달아놓을께.. 우리는 다음주 화요일 12:00 지영이 홈코스인 와이트마드가 하는 데본포트 근처에서 다시 겨루기로 하였다. 오을도 진영이 가리장부에 $100 얹져놓고 왔다 이제 합이 $200 지금 3주째 진영이 단물을 쪽족 빨고 있구나... 진영이가 요사이 매일 오전 영어공부땀시 골푸채 잡을시간이 없단다.... 근데 요러케 계속 깨지다가는 수업료 없어서 채 다시잡고 연습해야 할거구먼.. 화산킬러 솔재경 과연 뉴질랜드 출장선수답게 잘하고 있구만.. 근디 헌이 구찌가 많이 쭐었는갑다.. 난 네게 아직 전수할게 많이 남았는디... 근데 삼용이는 어지그리 망가졌노? 그래도 그조에서 일등이니, 헌이보고 2조선수들 물갈이 하라고혀라.. 여기서 진영이하고 비행기 타고 갈테니까!! 참 오늘아침 니한테 야기한데로 1번홀 부터 우드로 티샷하여 정확하게 230야드 쳤더니 진영이왈 " 아니 망가졌다더니~~~" 그리고 우드 친걸 안다음 도라이버 쳐보라고 성화... 그래서 6번홀에 한번 쳤는데 외족으로 난치고 겨와 200야드 갔나? 그이후 계속 우드만 잡고 전반을 끝냈다.. 그리고 후반 첫홀 양진영이 화장실 간사이 잘못치면 몰간이라 생각하고 무심으로 친 도라이버가 한 300야드 나가는것 아니냐 그래서 쉽게 OK파를 하고 기둘리는데 진영는 아주 어렵게 토리플을 하더구나 그러니 후반은 안봐도 알것제!! 진영이왈 이제 연습하고 다시 보잔다. 그리고 체력단련도 좀 한다고야.... 오늘 그린은 환상적으로 어렵더라 꼭 화산처럼 건드려도 10M야.... 자 그럼 우리 송프로 다음주에도 온라인 경기를 기약 하면서 던마니 다라.. [원본글] 1조 김헌 86 송재경 86 박현수 90 서진석 94 진석이가 캐디피내는 것으로 베품 2조 여상용 93 강영환 94? 성창식 98 김진영 99 허니 싸부 왈 더 배울 구찌 없다고... 나... 화산고 75회로 인정 받음.. 화산은 내게 편한 골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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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Re: 진검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