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북한산 영봉코스 평소2시간이 안걸리던 코스였는데 무려 3시간에 걸쳐 올랐습니다.
갈수록 저질체력이 되가는건지?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하지만 산이라기에 정상까지는 올랐습니다.
막걸리 한잔을 곁들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하루재를 거쳐 도선사로 하산하여 뒷풀이로 맥주 한잔하고 헤어짐.
요즘 인고문 정총무의 컨디션 난조로 산우회 무지하게 건전해 졌습니다.
참석인원은 유병성2, 인정록2, 강영환2, 김성환2, 한영성2, 정대진 11명이었습니다. 이상 간단보고합니다.
가뭄과 무더위에 산우 여러분 몸 건강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