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외국에서 사람답게 살고 있네...부럽다...존 친구 옆에 있고...봉준이 많이 늙었네.
나는 이곳에서 여행 못하고 사는데
피씨방이 잘 된다고 이곳까지 소리가 들리니 좋다.
마라톤은 잘 준비 하고 있냐?
보스톤에서 만날 수 있을까?
가끔 1시간씩 뛰는데 ...허벅지가 뻑뻑하다.
소주한번 즐겁게 먹고 싶네
민배 요즘도 말이 많지...많이 해라 ...치매 안 걸리게
산 선수들과 언제 한번 함께 할 수 있을까?
이태원에 영어 공부도 하러 가야 하는데...우즈벡키스탄 사투리도 배워야 하고.
건강히 잘 지내라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