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시간 1분전인데 모두 모였습니다.
참석자 : 주최측 판교부부 목승호,서방님몫으로 공쎔,총무테 원정산행 상의하러온 이형섭,사업체가 나와바리라는 권승종과 그에게 불려나온 권용익,우리부부 모두 8명입니다.
11시 이매역 출발하여 만만찮게 정상을 지나 13시쯤 도시락 식사후 태재를 목표로 내려가는데 그것도 호락호락하지 않더군요..
만개한 봄꽃과 돌멩이 하나 없는 흙길이 어제 내린 봄비로 먼지없어 상쾌하게 터덜터덜..
아무튼 16시경 목산우의 추천으로 화로구이 참 좋았습니다.
아차 목산우가 빵~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