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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 2월 2006년
김진영

양진영의 어록에서

김진영 2006-02-01
개인적이 프라이버시가 포함될 수 있는 이야기라서 약간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더욱더 분발이될 것이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하나의 자극이 될 것이라는 혼자만의 소신으로 .... 양진영이가 너무 좋아하고 있고 옆에서 보기에도 너무 좋다. (사실은 걱정된다. 정말 사무실-성당- 헬스장 혹은 운동장 만을 오가는 양진영이가 너무 맑아져서 오래살수 있을까 걱정이다.) "시간 날때 몸이나 만들어두라"는 말에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너무 좋단다. 정말이다. 사실 힘들고 짜증이 날 때면 운동이고 뭐고 만사가 귀찮게되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현상이고 그리 탓할 것도 안된다. 하지만 일이 안풀리고 힘들다고 하여도 짜증을 내고 있으면 해결되는 것이 있나? 아마도 짜증내고 힘들어하여 해결될 일이라면 벌써 해결되고 쉽게 이루어졌을 것이다. 옛말에도 있듯이 일이 성사되는지의 여부는 우리의 의지만으로는 안되는 것이리라. 물론 준비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야겠지.그래서 그런 준비중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자세"이고 그런 "마음자세"를 갖추는 것은 역시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된다. 몸이 건강하면 웬지 쓸데없을 정도의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한 자신감이 올바른 마음자세를 만들어주며 그 올바른 마음자세가 일을 만드는데 한걸음 다가서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사실 아직 검증은 안되었다고 할지 모르지만 현재 검증중이다) 운동을 하며 자신의 몸을 만드는 것은 그저 육체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몸을 만드는 것은 마음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저 유명한 정현교 원장님의 국선도강의안에도 나오는 말이다) 검증과정이 완료될 때까지 한번 열심히 몸을 만들어보자. 부끄러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그렇다고 과욕하지도 말고. (이 역시 마음공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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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양진영의 어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