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한 일도 없는데 큰 상을.....
신상도 2005-12-14
어제 경기75 송년회에서
마라톤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저에게 큰 상을 주셨는데
전혀 예상치 못해서 당황도 되었지만,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동기 모임에 가보면 이제 마라톤회 회원이 거의 50%에 육박합니다.
마라톤이 자신의 건강에도 유익하지만
동기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생각이 되어 한편으로는 흐믓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라톤'이란 말을 들으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운동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마라톤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는것을 어떻게 이해시키느냐가
회원 확대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해시키기 어려울때는
0.1톤에 육박하는 우리 새로운 총무 '채동훈'이가 마라톤을 한다고 하면
깔끔하게 정리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혼자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끈끈한 우정으로 연결된 고교 동창이라는 모임이 있기에
즐겁게 모여 건강달리기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황우석박사가 모든 병을 고쳐주는 그날까지
건강달리기를 열심히 하여 생명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PS : 이번에 제가 받은 공로상은 다 여러분의 몫이라고 생각되어
10만원을 마라톤회에 기부하겠습니다.(채총무님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