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머.. 쫌 거시기스럽지만 해명 겸..
곽지훈 2005-09-23
달리기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1년 가을 무렵. 이맘 때 쯤 되는군요.
그 당시 추석 직후에 4km 처음으로 달렸는데, 작년 크리스마스까지
놀다 쉬다 달리다 했었지만 어쨌든 달리기 경력은 얼추 3년여.
올해 1월부터 직장 일 관계로 한번도 달린 역사적 사실이 없어
현 상태는 완전 초보모드로 회귀했다고 자평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셈이지요?
당장 나와 달려야 한다는 동문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격려를 받다보니..
문득 3년여 동안 달리기 대회 참가 수가 얼마나 되는지 뒤돌아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풀 4회, 하프 12회, 15K 2회, 10K 8회..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그다지 많지도 적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 쉰 9개월. 늘어난 무게는 10kg.
그래서 다시 한번 잊혀졌던 지방 태우는 냄새를 징하게 맡고자.. ^^
그리고 내년 동아 완주를 위하여~
참, 어제 여의도 달리기는 즐거우셨는지요??
달리기 좌우명 : "Maximum gain, Minimum pain" -,.-ㆀ
달리기 어록 : 마라토너는 실패하기 위해 계획하지 않는다.
단지 그들은 계획하는데 실패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