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good 이야
김진영 2003-11-08
정말 즐거웠고
특히 우리 신상도 총무님이 또다른 면에서
최종권을 능가할 총무라고 생각해
[원본글]
중앙일보 마라톤대회 뒷풀이겸
최종권 선수의 1위기념 축하연이 "비진도"에서 있었습니다.
진영, 성수, 동학, 철환, 승림, 선일, 민배, 현교, 종권, 상도가 참석했으며
비진도 사장 재홍이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최종권의 3시간대 마라톤 기록이 각고의 노력끝에 이루어졌음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근처 헬스크럽에서 주3회 열심히 운동을 했고,
매주 목요일은 거의 빠짐없이 여의도에 나와 우리들과 함께 뛰었고,
시합 3주전부터 밥보다는 삶은 계란 위주로 먹으며 식이요법을 했으며,
시합 3일전부터는 집중적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며 몸 관리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하승림 선수와 김선일 선수가 한턱 쏠 주인공으로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모두들 기대가 컸습니다.
재홍이의 각별한 서비스 덕분에 화려한 쓰끼다시와 회를 배불리 먹으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 내년에는 총 3회 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
- 4월에 가족동반 야유회겸 지방 마라톤대회 출전
- 9월에 서울지역 마라톤대회 출전
- 11월에 조선 또는 중앙일보 마라톤대회에 출전
* 마라톤회에서 경기75 망년회 지원 방안을 찾는다.
* 근희의 화동연우회 티켓판매에 적극 참여한다.
- 하승림 30장 구매, 김선일 10장 구매, 금동학 10장 구매, 그외 각 회원 기본 2장 등
70~80매의 연극표가 판매 되었습니다.
- 박재홍은 그자리에서 협찬 광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 신상도가 모대학 석사학위(?) 수여 기념으로 마라톤회 발전기금 10만원 기부
- 김선일은 대령 진급시 100만원 기부하기로 공약함
* 군 재직중인 동기를 위문하기 위하여 경기75회에서 전방시찰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일단 진모가 근무하는 부대로 잠정 확정(돼지 5마리 잡고, 가족동반으로.....)
ㅎ ㅎ ㅎ.... ㅋ ㅋ ㅋ.... ㄲ ㄲ ㄲ....
처음부터 끝까지 화기 애애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면서 즐거워 하는 경기75 동기들.
베풀면서도 즐거워하는 경기75 동기들.
세련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항상 빛을 발산하는 경기75 동기들.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우리 경기75 동기들.
더도말고 덜도말고 어제와 같이 즐거운 날들이
우리 경기75 동기들에게 항상 함께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