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소모임회
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25 9월 2003년
신상도

Re: Re: Re: 고통, 죽음, 희열...도대체 인간 맞아?

신상도 2003-09-25
대단타!! 죽기 전의 고통을 느끼고 거기서 희열을 찾다니....... 어떡카면 그렇게 득도를 할 수 있니????? [원본글] 약 1시간의 훈련인데 " 극 " 이 무었인지를 느끼고 생각보다 내 체력이 강 하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실제로 체력이 강해서가 아니고 궁 하면 통한다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내 몸에 있는 나를 지켜주는 뭔가가 나와 나를 훈련에 성공하게 한다. 고통을 느끼고 난 뒤의 희열...난 그것이 조타...머나게 조타 이때는 열심히 체육대회를 준비하지 않는 동기들도 이쁘다...다 용서되지. 옛날 남산 어린이 회관에서 준비 운동하고 분수대를 3 바퀴정도 뛰며 몸에 약간의 땀을 만든 후 계속 이어지는 계단을 뛰어 올라가면 남산 팔각정이 나온다. 계단을 올라 가면 나의 다리는 뻣뻣해지고 다리를 들수도 없을때 숨은 쉬기도 어려워 진다,,,뛰어오르다...몇 번 쉬고 또 뛰고 땀이 엄청 흐를라치면 팔각정. 뻣뻣해진 다리를 스트레칭한 후 천천히 국립 극장쪽으로 뛰어 내려간다. 내리막이지만 희한한 느낌이 온다. 국립극장에서 스트레칭한 후 한번도 쉬지않고 다시 순환도로를 따라 팔각정에 다다르면...다리는 뻣뻣,숨은 꽉이다....이느낌...죽인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여 불식간에 고통없이 가길 원한다..잠자듯이 뻣뻣한 다리와 꽉찬 숨은 우리가 원하는 죽음의 찰나 前인 것 같다. 친구들아 한번 이느낌을 같이 즐겨보자! [원본글] [원본글] 남산 식물원 주차장에서 7시에 뛸려고함. 핸펀 잃어 버려서 이번주까지는 017-267-1491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등록
총 0개의 댓글

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Re: Re: Re: 고통, 죽음, 희열...도대체 인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