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동문들의 훌륭한 조언과 격려에 감사
김선일 2003-08-08
설레는 마음으로 남들보다 20여분 먼저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해 보니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진풍경이 나를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는 쌍쌍의 연인이 눈에 많이 보여서가 아니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걷고 타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녁 7시 즈음이 되니 평소 낯익은 얼굴(상도,진영,영성,현교,영렬)들이 나를
반기었습니다. 처음부터 10키로가 무리일 수도 있으나 여러동문들이 기본적인 교육을 너무 잘해주어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완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출발시 부터 도착시 까지 시종일관 조언과 격려를 이끼지 않은 신상도 동문에게 이글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글을 통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김진영이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어제 먹었던 부대찌게는 내가 20여년간 부대에서 먹었던 찌게보다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마라톤 동문여러분! 우리 찌게 먹으러 모입시다
[원본글]
강건한 군인정신과 튼튼한 육체!!
역시 우리 김선일은 든든한 대한민국의 방패입니다.
본인의 말로는 아침구보를 한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신상도 총무의 유익하고 충실한 조언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넉넉히 10킬로미터정도를 달리고도 멀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모임에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다져가길 바라며
마라톤회 입회를 축하드립니다.
간만에 뛰었습니다.
신상도,김선일,한영성,김진영,정현교가 참여하였고
마음만 앞서고 있는 고영렬이 후반에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국가의 앞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부대찌게로 맛있는 저녁을 하고 다음주에는 8. 15.에 반포 고수부지에 모여 달리기를 한 후
가족들과 같이 풀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는 야구장응원,부산출장중귀가,업무상 캠페인활동,기타 급한 일등으로 몸은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은 위의 사람들과 같이
뛰었습니다.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