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더운 여름 어느날 마음이 통한 친구와 여사님들과 함께한 "무의도 해상두레길 걷기 동행" 후기를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제목 : 무의도 해상둘레길 걷기여행
1. 일시 : 2024.7.27.(토)
2. 장소 : 무의도 해상둘레길
3. 집합 : 큰무리선착장 공영주차장 @오전 09:30
4. 같이 동행 : 가경식부부, 김광수부부, 문영일부부, 이문승부부, 이병화, 이상규부부(가나다순서) 인솔 : 문영일 교수
5. 코스 : 1차 -큰무리선착장 ?1코스(2.2km, 구낙구지길) - 2코스(2.96km, 까치놀길) - 하나개해수욕장(점심) - 해상관광탐방로(800m)
: 2차 -옵션(실미도에서 텐트치고 즉석 뒤풀이 늦은시간까지 실시(켄맥수,소주, 간단한 안주 등)
6. 느낌점
6-1. 후기 : 일찍 도착한 친구들은 김광수 집사람이 준비한 찐옥수수, 개떡, 방울도마도 및 시원한 막걸리로 시작(추가로 직접재배한 감자, 마늘 양파
- 친구들에게 조금씩 제공)
모두 감사해요
6-2. 김광수 후기 인용함
"아침일찍(약속시간보다 30분전에 도착) 상호인사와 간단한 요기을 한후,
전문가 문교수의 노련한 지도아래 해상둘레길 초입에서 단체사진한컷으로 출발, 데크계단 조금걸음후 이어지는 무의도의 해상전경을 두루보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을접하면서 시작~~
습한더위에 흠뻑젖어가며 이러저런 담소을 나누며 실미도 유원지에 도착 허기진 배을채우는 점심~~~
멀리보이는 실미도섬앞쪽에 있는 맛집 식당에서 한판멋진 시간을 보내며 웃고즐긴 시간을 뒤로하고 이어지는 2코스 천국의계단 촬영장소와 해상데크로 유명한
하나게해수욕장으로 출발
힘든완주을 하고 비지땀을 녹이려 팥빙수와 시원한 맥주로 끈끈한정을 나누고 다시 원점으로 큰나무선착장으로 마을버스로 이동~~~
벅적거리는 버스로 해변가의 정경을 구경하며 도착한 선착장 입구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달래면서 못다한 여운을 달래고저
다시 실미도 유원지로 출발~~
유원지도착 돗자리 깔고 옹기기종모여 소나무숲에 9시까지 이여지는 즐거운 파티 였습니다~~~
계획과 깜끔한인솔해준 문교수 수고하섰고 낙오자 없이 끝까지 완주하며 같이 해주신 부탐방 회원님들 자랑스러워요!!!
오늘도 즐거운 휴일되시고 건강한 날 보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