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에서 모이면 그럭저럭 모이는데 강남쪽 산만 간다하면 죽을 쑤는군요! 강남쪽 사는 친구들은 산을 싫어하나?
약속시간에 도착하니 강영환부부, 목승호부부, 이영환 부부가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부부가 끝이란다. 아니 이런일이... 하여 네부부가 옛골을 출발하여 이수봉을 거쳐 만경대 못미쳐 헬기장에서 막걸리2병을 반주삼아 민생고를 해결하고 만경대를 돌아 협읍재를 거쳐 청계산 둘레길 같은 한적한 코스로 다시 옛골로 하산했다.
하산주를 오리구이로 가볍게했다. 하산주값은 이영환산우의 장녀가 이번에 Y대합격기념으로 쐈다. 정밀 축하하고 잘 먹었다 영환아!
근디 이번에는 좀처럼 그런일이 없는 목승호가 한잔 더하자고 발동을 건다. 오래 살고 볼일이다... 아 나는 동생생일밥 먹으러 가야해서 먼저헤어지고 나머지는 묵ㅈ전문점으로 갔다 즐거웠지...
12월 송년산행에는 많은 산우가 참석하길 바라며 이상 두서없이 간단히 보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