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Re: Re: Re: Re: 큰팔이노움
산사람 2007-03-02
그분은 나도 대충 아는데
그분이 아니신가봐.
근디 그분 신상을 너무 소상히 밝히시는게 아닌가요?
이거 그분 사생활침해에 해당하는거 아닌가유?
그분이 혹 고소하면 어떻게 하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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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정말 모르시냐여?
대충설명하면 일찌기 글로벌화하여
딸기두명을 차례로 유학파로 만드시고
큰놈 금년에 서울의 모여대에 합격시키신 그넘입니다.
그래도 왔다갔다하면 ..
본관이 강화교동이고요 성장지는 왕십리
주거지는 강북구 삶의터전은 동대문구입니다.
[원본글]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인데 누구신지 무척 궁금하외다. 밝히시지요!
칭구들아 어려워 말구 산에와라... 대환영합니다.
늙어 할거라곤 작대기 휘두르기와 산뿐인거 같다. 그나마 작대기 잘할려면 산만한거이 더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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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통 체력으로는 산우회 산행이 힘들다.
>>>2월 정기산행도 3시간을 채우지 못했다.
그것도 약20분 오르고 5분 쉬기를 반복하며 산정상에서는 수다 떠느라고 거의30분 소요한다. 정작 산행시간은 2시간도 채 안된다. 아마도 원정산행대문에 오해가 생긴것 같다. 원정산행은 1년에 한번뿐인데... 뒷동산 오른다 생각하면 무난하다. 산우회 산행은 얼마나 높이 많은 시간 오르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는데 목표를 둔다.
2.산우회는 산행보다 술에 목적이 있다.
>>>산우회 초창기 솔직히 마니들 마셨다. 그러나 그때는 처음이라 친목을 다지느라 많은 술자석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이번에도 10명이나 산에 올랐는데 막걸리2통과 맥주 2캔이 전부였다. 그나마 맥주1캔은 남겨왔다. 하산주로 조현성 집에서 마셨는데 소주3병, 담근술 약간 2시간도 안돼서 맑은 정신으로 해어졌다. 연말 송년산행이나 원정산행시 좀 마시지만 절대 술을 강권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나이가 들어서 맣이 마시지도 못한다. 술 땜시 산을 기피할 필요가 전혀 없다.
3.산우회는 그얼굴이 그얼굴이다.
>>>아니다. 강대장,김회장,정총무,하승림,조성한,인정록이 약간 골수지만 매월 정기산행에는 매번 다른 친구들도 많이 참석한다. 이또한 지난해 토요번개가 거의 매주 있다보니 골수들만 참석해서 그렇게 보인 것으로 안다. 많은 친구들이 두서달 주기로 참석한다. 새로운 동기들이 오면 무진장들 좋아한다. 낯 가리지 말고 건강을 위해 일단 한번 발을 들여다 보기를 바란다.
4.산행준비에는 돈이 많이 든다.
>>>요즈음 등산복 무진장 싸다. 괜시리 브랜드 고집말고 일단 가벼운 차림으로 오면 하산길에 좋고 저렴한 옷 지천으로 깔려있다. 등산화, 등산복상하 세트로 약10만원이면 뒤집어 쓴다. 그러다가 등산에 취미가 붙으면 하나하나 준비하면 된다. 그때는 강대장이 알아서 좋은 상품 추천해준다.
5.산행지가 거의 강북쪽이다.
>>>일부로 강북을 산행지로 잡는 것이 아니다. 워낙 북한산, 도봉산이 명산이다 보니 매번 새로운 코스로 매번 새로운 기분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2월 산행지인 수락산도 코스가 무궁무진하다. 물론 강남의 관악산, 청계산도 좋다 그곳도 수차례 올랐다. 평소 강북쪽이 멀다고 생각되는 동기들 있으면 강남쪽 아무산이나 번개 올려라. 골수들 달려간다.
요즈음 산우회가 폐쇠적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았다.
아뭏튼 산 좋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산을 오르자.
모두들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자.
멋진 50을 준비하자.
새로 산우회를 짊어지신 김성환 회장님 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