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번개산행 후기 (불곡산)
조현성 2007-02-04
오랜 은둔의 끝
불곡산 산행이 왕복 1시간 30분 정도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한번 스쳐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다시오지 않고
주위의 모든 것들은 변하지만
유일하게 변치 않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친구들과 만났을때의 느낌과 기분이다.
언제라도 만나면 좋고 편안하고
오래 보지 못하다 만날때는 오래묵은 술을 대할때 처럼 더욱 더 좋다.
늘 그 자리에 변함없는 느낌으로 있어 주어서 좋다.
불곡산..아차산 보다도 낮은 광균이네 뒷동산이다.
동기회장(김영민), 산우회장(김성환), 총무(정대진), 든든한 강대장(강영환), 산우회 고문(인정록), 유병성, 나 그리고 여학생 1명 모두 8명이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들 하면서 올랐다.
그리고 내려왔다.
산 아래에 재호가 와 있었다(도착한지 어느정도 되었는지 얼굴이 파래져 있었음).
광균이가 와서 집으로 인솔해 감.
잠시 후, 전임 동기회장 임양우 도착.
광균이 포함해서 동기 10명, 근데 감투 쓴 이가 무려 무려 여섯이나...
감투 풍년...ㅎㅎㅎ
광균이 색시가 내오는 훌륭한 음식들과 술 ... 잡담.. 덕담...
정록이 차 타고 먼저 빠져 나왔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김진영이와 신상도가 오고 있대나...
아뭏튼 그 뒷 얘기는 모르겠다.
붓고 마시면서 또 새로운 모사를 꾸몄겠지 ???...
즐거운 하루 였다.
광균 그리고 사모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