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Re: 회장님이 문제가 아니구...
박정기 2006-01-23
대장님이 사람 잡을까봐
복병(?)들이 몸 사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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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강대장이야.
도봉산에다 북한산까지
나는 언제나 그리 오르락 내리락할 수 있을런지...
암튼 강대장 화이팅이다.
근디 다른 복병이 한명도 없었다는 사실이
왠지 산우회장으로서 많은 반성을 하는 대목이구먼...
[원본글]
지난주엔 복병이 있었으나 이번주엔 생각대로 역시였다.
맘 먹은대로 산행을 시작했다.
의외의 툐욜 산행객이 많아 한적한 길로 돌아돌아 도봉산을 넘으니 두어시반쯤 우이동에 도착해 비지찌게로 점심후 뻥튀기 한봉지 사넣고 북한산 대동문을 향해 걷는 다리가 무겁다.
내려왔다 다시 오르려니 다리도 거부하는 모양이다.
어기적어기적 대동문을 지나니 어느덧 해도 저멀리 대남문을 넘어가고 있고 그곳은 낼도가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 구기동까지는 다소 무리려니 정릉 계곡으로 하산하니 어득어둑하다.
머리고기에 막걸리 한잔하니 따뜻한 목욕탕이 그립다.
편안한 시간을 위하여 버스에 몸을 싣고 ..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