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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20 10월 2004년
숭서비

항굴날을 기넝하며(9)

숭서비 2004-10-20
여기서 잠시 중국집 아줌씨 이야그를 하구 넘어 가것슴니다. 병성언니 따문임니다. 저가 아줌씨를 알게 된거든 서울역 나이에 비해 노숙한 자들의 무리에서 노조위원장으루다가 당첨된 직후엿음다. 이를 기넘하기 위하여 중국요리를 저가 수두없이 시켯으며... 앗! 미스, 당첨직전에 조합원들의 귀중한 한표를 얻기 위하여 시킨 것이며 당첨직후 모든 밥값 계산은 조합원들에게 돌린 것임니다. 이가튼 결정이야말로 노조위원장이 아니믄 내릴 수 엄는 의사결정이엿읍죠. 구런뎅 막상 조합원들은 무슨 생각을 품엇는지 계산할 궁리는 안하구 지들끼리 모여서 웅성웅성 대기만 하는 거디엇슴니다. 아줌씨는 저한테 왓다가 조합원들에게 갓다가 왓다갓다 하믄서... 오날날까지 외상으루 남게 된 거딤니다. 저가 그 외상값을 받아 주겟다 하믄서 이따금씩 아줌씨에게 들려서 짜장도 먹구 해 온 거딤니다. 아줌씨 역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저가 처해 잇는 신분을 잘 아는 터에 이제것 별 불만없이 저를 존경하며 지내 왓던 거딥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엇슴다. 아줌씨가 갑자기...... -------------------계속 이어저어 병성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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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항굴날을 기넝하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