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Re: 어느새 2편 씩이나
유병성 2004-10-19
그새 진도가 많이 나갔구먼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
중국집 아줌마는 이쁜가?
집나간 세치넘은 짜장이나 짬뽕이 싫었는지도 몰라?
아마 밤만되면 몰래 요양소 밖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홍합탕 시켜놓고 소주를 마시고 있을거야
서울역에 가면 요양소까지 가는 기차가 1시간 마다 있걸랑
나이에 비해 노숙한자한테 물어봐
마넌만 주면 자세히 갈쳐 줄꺼야
[원본글]
오날날 저가 이 사회의 어느 분야에 진출해서두
굶어 죽지 않쿠 버틸 수 잇엇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잇는 거딥니다.
바루 잔머리 덕인 거시져.
요즘처럼 일일기초대사량을 충당하기가 힘든 때는 짠머리로 변환시킴니다.
털끝만치도 먹는거 같구 주변 노숙한 자들에게 양보란 엄는거져.
암튼 궁금하실 거 가튼뎅 빨랑 보고 드리겠슴니다.
우선 저가 짜장면으로 성이 안차 국물이 든 짬봉을 머것다고 하는 거딤다.
군뒝 이거이 넘 뜨겁다보니 세치넘을 다치게 해서 불가피하게
당분간 완치될 때까정 치료소에 요양을 시키게 되엇다고 하는 거딥니다.
학실한 알바이를 맹길 목적으루다가 짬봉국물도 소매에 묻혀 놓았습니다.
이러케 되기까지 중국집 아줌마의 전격적인 협찬이 잇엇음은 더이상
말슴드리지 안켓습니다.
또한 짜장에 비해 격이 높은 짬봉도 식음햇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노출시키므로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림수로 한다는거슨 기본임다.
그리구 나이에 비해 노숙한 자들이 잇는 서울역으로 다시 걸음을 옮기게
되엇눈뒝.......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