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모임회
당구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5 5월 2004년
김영민

당구치고 술먹구 여자얼굴

김영민 2004-05-15
당구회의 모임이 점점 변질되는 것 같아서 이상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본래의 당구모임은 건전하게 스포츠를 즐기면서 현란한 씩스볼의 색깔을 음미할 수도 있는 멋진 타구를 위한 여러가지 몸 동작으로 인한 모든 신체구조의 원활화를 꾀할 수 있는 당구스포츠이나... 이제는 점점 변질되어 본래의 스포츠보다는 향락(술 + 여자)을 추구하는 모임으로 바뀌어가는 추세를 볼 때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좀 더 당구를 치는데 시간을 보내는 소모임으로 꾸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본인이 놀다보니 당구보다는 술과 여자를 찾는게 더 재미가 있는 것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제의 모임에 뉴질랜드의 쌩양아치 양진영 유달산 목포 두목 김경주 도봉산 도적 정대진 연예계의 대부 이근희 박정기 유병성 정명용 임철환 최종권 박민배 김영민 이렇게 모여서 당구치고 술먹구 여자얼굴 쳐다보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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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당구치고 술먹구 여자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