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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 7월 2003년
양진영

김기석! 너는 맨날 자냐?(포경 선수)

양진영 2003-07-01
내가 여기 오기 3개월 전 ,,,,,,, 우리 기석이가(외과의사) 나의 분신들의 고래를 잡아주었다. 그것도 두 마리를 순식간에. 그때 생각을 하면 참으로 재미있었던 추억이다. 친구 병원이라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간호원도 해보고. 우리 아들내미들이 어린 탓에 "아바이 살려주세요."ㅎㅎㅎㅎ 그러던 놈들이 얼굴에 여드름 나고 고추도 커지고 좌우간 애들 키우는 재미가 이런 걸까? 애이참 우리 대지니 열받겠네.LPG도, 딸들만 있는 애비들에게는 미안하고 자랑 하는 것은 아니고~~~~~~ 기석아! 우리 아들내미들이 너 여기오면 소주잔 올린댄다. 일정 잡아봐라. 보고푸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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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김기석! 너는 맨날 자냐?(포경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