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닭의 주인이 닭을 먹기 위해 닭의 털을 뽑기 시작했다. 그렇게 어느 정도 털이 뽑힌 우리의 터프가이 닭이 주인에게 한마디 한다. "구렛나룻은 남겨라!" 시간이 흘러 주인은 구레나룻만 남겨 놓고 터프가이 닭의 털을 모조리 뽑았다. 그리고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다음 터프가이 닭을 끓는 물 속에 넣었다. 얼마후, 주인은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냄비 뚜껑을 열었다. 이때, 냄비 안에 있던 터프가이 닭이 주인에게 하는 한마디, "춥다. 문 닫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