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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6 6월 2003년
정성수

Re: 손님이...

정성수 2003-06-16
토요일 새벽, 미국에서 처제와 어린 강아지들이 와서 픽업하고 맛있는거 사주느라고 깜빡하여 잊어 뿐졌다... 미안타. 4살과 6세인데 우리집에서 1개월 묶을거고 꼬맹이들이 영어를 하는데 발음이 쥑인다.(한국어로 듣고 영어로 말한다)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억양으로 이 이모부를 녹이는데 완죤이 녹았다... 빨랑 퇴근하여 놀아야지. 형창아! 저녁에 서로 생각나는 사람이 전화하여 인터넷 앞에 있을 수 있는 환경이면 한 수 배워주라! [원본글] 성수야 토요일 오후2시에 타이젬에서 기다렸는데 니가 안들와서 그냥 나갔다. 무슨 일이 잇었냐? 니가 편한 시간으로 대국일자를 알려주면 좋겠다. 그럼 안녕. (리플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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